푸틴은 왜 전쟁을 일으켰을까?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수뇌인 푸틴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부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형식적으로 그의 연봉이 1억정도이지만, 사실은 200조를 해외에 은닉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올해 70세 나이로, 세상에 부러울 것 없이 궁궐처럼 호화로운 저택이 있고, 화장실 변기마저 금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30살 어린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그는 여태까지 16년 동안 러시아를 통치해 왔고, 2036년까지 대통령을 할 수 있도록 법까지 바꾸었다고 합니다.

자, 이정도 라면, 러시아 황제 정도의 권위와 부를 지닌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사람이 왜 전쟁을 시작했을까요?

우크라이나는 구소련에서 독립한 이후 현재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입니다.

이 전쟁을 통해서 그는 무엇을 얻고자 했을까요?

러시아의 옛 영광을 찾기 위한 것이라는 그의 말이 사실일까요?

그것은 어쩌면 러시아 국민들을 납득시키려는 명분이 아닐까요?

이 전쟁은 옳고 그르 고를 떠나서, 양민을 살생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생명을 죽일 뿐 아니라, 러시아의 아들과 남편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저는 그가 전쟁을 일으킨 이유가 그가 불행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지만, 그는 행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재다신약’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명리에서 보통 “사주에 재가 많으면 일간이 신약해서 재를 취하지 못한다” 라는 말로 보통 해석하지만,

재다신약의 또 다른 의미는 “돈이 많으면 몸이 약해진다” 는 뜻입니다.

저는 돈이 푸틴을 아프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육체적인 질병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는 정신적으로 이미 정상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모두가 미친 짓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러시아 안에서도 내 아들, 남편을 돌려 달라는 여성단체들이 있다고 합니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마치 영화 장면처럼, 그는 황금과 보석을 끌어안고 불을 뿜어내는 드래곤 처럼 보입니다.

‘재다신약’은 푸틴 뿐 만 아니라, 돈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주위에 100억 이상을 가진 사람들을 보았지만, 그분들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오히려 돈이 없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돈이 많아지면, 그렇게 드래곤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돈이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잘못쓰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처음 태어날 때는 동전 한푼 없이 태어납니다.

그리고 자라면서 돈이 자신에게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어떤 사람에게는 많은 돈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 라고 생각하지만, 돈은 그렇게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돈을 준 사람은 결국 세상입니다.

그럼, “왜 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돈을 주었을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나에게 돈을 주는 사람들은 제품, 서비스 혹은 나의 일에 대한 댓가 로 주었겠 지만, 결국은 내가 그 돈을 더 크게 잘 쓸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가진 돈으로는 큰 일을 할수 없으니, 한 사람에게 몰아주어 그 돈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해 큰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돈이 자신의 통장에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그 돈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면, 결국 재다 신약이 되어 몸이 약해집니다.

왜냐하면 그 돈에는 그 돈을 준 사람들의 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 돈을 어떻게 쓰는지 쳐다보고 있습니다.

푸틴이 200조를 부패한 기업가들에게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돈을 준 사람은 러시아의 국민들이고,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 돈을 러시아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쓰기를 러시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푸틴처럼 불행한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만약 당신이 불행하다면, 돈을 잘 못쓰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보십시오!

그 돈을 세상을 위해 더 크게 사용하는 것이 재다 신약의 개운 법입니다.

[이 내용 비디오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