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사랑 하는법-실전예제

당신은  자기 사랑이 쉽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자기사랑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게 자기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 경험을 보고 제가 매일 배운는게, 결국은 자기사랑 이에요 그만큼 자기 사랑이 중요한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어떤 구체적인 상황에서 자기 사랑을 대입해야 할 때 항상 못합니다. 그래서 자기 사랑은 용기가 필요해요. 저는 자기 사랑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랑은 어렵습니다.
자기 사랑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우리는 혼자 살지 않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혼자 살면 나 혼자 살면, 나혼자 사랑 100%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어떤 관계에서, 어떤 결정적인 어떤 순간에, 우리는 나를 선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기 사랑이 어렵다는 거예요. 그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살지 않아요. 부모가 있고 자식이 있고 배우자가 배우자가 있고, 내가 만나는 인간관계가 있습니다. 내가 전혀 모르는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내가 나를 선택할수 있어요. 하지만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내가 나보다 다른사람을 선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인생에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것의 모체가 바로 자기 사랑 입니다. 그만큼 자기 사랑의 중요해요. 그래서 자기 사랑이 없으면 자존감도 없고 자신감도 없는 거예요. 그리고 이 자기 사랑을 잘 못하는 분들이 큰 병에 많이 걸려요. 마음 앓이를 많이 하고, 자책을 많이 하고, 자 이것들이, 다 자기 사랑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제가 구체적으로 예제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내용을 보시면서, 여러분 삶 속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자기사랑 예제를 가져왔습니다. 스스로 답을 생각해 보세요. 잘 모르시면, 답을 알수 있도록 워크숍을 무료로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예제1) 

예를 들어, 고객에게 오늘 컴플레인을 받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유로 때를 씁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납니다. 

자, 이럴 때 자기사랑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1) 친구나 동료에게 오늘 일을 이야기 하고, 그 고객을 성토합니다. 

2) 고객의 부당성을 법적으로 대응할 생각을 합니다. 변호사에게 전화를 겁니다. 

3) 손해가 많이 나지만, “내가 잘못했다” 생각하고 참으려 합니다 

4) 그냥 말로 해도 되는데, 소리를 지르고 욕설까지 한 고객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잠이 안옵니다. 

예제2)

시어머니 생신에 선물을 드렸는데, 좋아하질 않으십니다. 나름대로 잘 하려고 노력하는데, 늘 미운털이 박힌것처럼 미워하십니다. 시집와서 여태까지 좋은소리 들은 적이 없습니다.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1) 시어머니하고 갈등이 심해져서, 가정 상담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아무리 잘해도 좋은 소리 못 듣는데, 다음부터는 시어머니에게 아예 선물을 안드립니다. 

3) 늘 나에게만 타박하는 시어머니가 밉습니다 

4) 내 팔자 라고 생각해서, 그냥 묵묵히 참습니다.

예제3)

옷을 사러 갔습니다. 맘에 드는 옷이 있는게 가격이 꽤 나갑니다. 살까 말까 망설입니다.

자기사랑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사랑을 가장 잘 못하는 사람은?

1) 주머니 사정에 맞는 가격의 다른 옷을 구입합니다.

2) 사고 싶은 것을 사야 직성에 풀립니다. 멋있는 옷을 입으면 내가 더 멋있어 보이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카드로 할부로 구입합니다.

3) 원하는 옷을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자신이 챙피하고 싫습니다. 

4) 원하는 옷 이 있지만, 가격때문에 살수는 없고, 속상해서 그냥 집에 옵니다.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 않아서 아이들에게 짜증을 냅니다.

예제4)

친구가 결혼기념일에 선물 받은 반지를 보여주면서 자랑을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예쁜 반지 입니다.

예전에 나보다 못했던 친구가 잘 사는 것이 질투가 납니다. 

1) “예쁘네” 라고 말은 했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나는 왜 그런 선물을 받지 못했나? 화가 났습니다. 저녁때 남편에게 분풀이를 합니다. 

2) 나도 맘에 드는 예쁜 반지를 하나 사러 금은방에 갑니다. 

3) 내 처지를 알면서, 나에게 자랑을 하는 친구가 밉습니다. 다음부터는 그 친구를 만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4) “내 팔자야…” 하는 말이 또 나옵니다. 왜 내 인생은 이런지 짜증이 납니다. 

5) 내 처지를 이해하는 다른 친구에게 전화하여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합니다. 잘난체 하는 친구를 욕합니다. 

예제5)

주말에 집에 조용히 있으려고 하는데, 날씨가 좋다고 가족이 모두 놀러가자고 합니다. 

나는 집에 혼자 있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 도리하고 생각해서, 몸이 힘들지만, 가족이 먹을 김밥을 쌉니다. 

2) 나는 안 간다고 말하고,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가라고 말합니다. 대신 점심은 싸줍니다. 

3) “나는 안간다” 라고 말하고, 내방에 누워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봅니다. 점심은 알아서 사 먹으라고 합니다. 

4) 엄마도 같이 가자는 아이들의 칭얼거리는 소리에 할수 없이 몸을 움직여서 같이 나갑니다. 

5) 엄마가 오늘 힘들어서 집에서 쉴거야, 하지만 돌아오면 “맛있는 저녁 해줄께” 라고 말합니다. 

 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제가 난해하고, 답이 없는질문이다. 이렇게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그렇죠? 다 틀린 답같죠?

인생은 도덕 교과서가 아니예요. 그래서 자기사랑이 힘든겁니다.

이 내용은 손현정 워크숍의 일부분 이였습니다. 

자, 이 질문의 답을 알고 싶으시다면, 이 워크숍을 3일 동안 무료로 보실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